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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인테리어, 욕실 리모델링 이지패널 패키지 인기
- 줄눈 없는 패널 소재로 빠른 시공과 고급스러운 외관 연출 가능해 - 홈씨씨인테리어만의 히든 몰딩 시공 방식으로 곰팡이 걱정 없어 KCC(대표: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욕실 리모델링 상품으로 내놓은 ‘이지패널 패키지’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 중에는 이지패널 패키지를 통한 욕실 리모델링에 대한 문의가 늘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미뤄왔던 집 수리와 인테리어 새 단장을 준비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공간별 부분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정부 규제를 비롯해 주택 시장이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주택 매매가 감소하는 대신 기존의 노후된 주택을 부분적으로 리모델링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욕실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욕실의 경우 공사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화장실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등 리모델링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탓에 빠른 시공이 가능한 이지패널 패키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지패널 패키지는 줄눈 없는 패널 소재를 이용함으로써 빠른 리모델링이 가능한 욕실 패키지 상품이다. 욕실 리모델링에 소요됐던 긴 공사기간의 불편함과 소음 및 분진을 줄였고, 곰팡이와 물 때 청소가 간편해 최근 각광받고 있다. 기존 욕실 리모델링의 경우 일일이 타일을 붙이고 그 사이를 백시멘트로 메우는 등 최소 3~4일에서 길게는 7일 이상이 소요됐던 것에 반해 이지패널 패키지는 패널 보드끼리 서로 맞붙이는 결합 방식의 건식 시공으로 이틀이면 욕실의 모든 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다. 여기에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유일한 패널 시공 방식인 ‘히든 몰딩’은 곰팡이 없는 깨끗한 욕실을 만들어준다. 일반적으로 패널과 패널 사이를 연결해 주는 부자재인 몰딩을 밖으로 돌출되는 시공 방식을 사용하나 홈씨씨인테리어의 이지패널 패키지는 밖으로 보이지 않는 히든 몰딩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두께 6mm 판에 몰딩이 들어갈 수 있는 홈을 파는 가공 작업이 필요한데, 그만큼 패널의 밀도와 강도가 강해야 가공 과정에서 홈을 팔 수가 있다. 또한 이지패널은 욕실 벽은 물론 거실 아트월에도 함께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대리석 패턴의 패널도 있어 타일이 아니더라도 고급스러운 욕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가 제안하는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3가지 패키지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각각의 색상과 무늬로 마련돼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취향, 집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패널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이지패널의 장점 중 하나다. KCC 관계자는 "노후 된 아파트와 주택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반면 주택매매에는 제약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집안 공간을 필요에 따라 부분 리모델링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홈씨씨인테리어는 이러한 흐름에 맞게 빠른 시공과 고급스러운 외관 연출이 가능한 이지패널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와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3-29홈씨씨인테리어, 지역별 인테리어 상생 확대
- 인천, 울산 등 전국 11개 지역 홈퍼니싱 업체들과 협업, 동반성장 이뤄 - 자주, 일룸 등 유명 브랜드와 선의의 경쟁 펼쳐, 소비자 선택의 폭 넓히고 지역 브랜드 홍보에도 도움 KCC(대표: 정몽익)의 대표적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각 지역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루며 인테리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는 올해 초부터 전국 11개 매장에 각 지역별로 경쟁력 있는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들을 속속 입점시키며 지역과 상생 협력을 위한 보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 등 홈씨씨인테리어가 제안하는 세 가지 패키지 인테리어와 더불어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 실현과 동반성장을 함께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에 입점한 업체는 총 48개에 이른다.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인테리어 매장인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에는 침구류와 커튼을 전문으로 하는 앤에스홈데코와 손쉽게 설치 가능한 조립식 가구 전문 브랜드 "퍼니랙"을 비롯해 "월드블라인드", "철물박사", "한길창호", "리퍼스", "세이갤러리", "스피드랙", "데코라인퍼니처" 등 다양한 홈퍼니싱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모두 인천 김포 시흥 등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과 근접한 경인 지역 업체들이다. 중소 업체들뿐만 아니라 생활 용품 브랜드 "자주(JAJU)", 가구 전문 브랜드인 "까사미아", 의자 가구 전문 브랜드 "시디즈" 등 유명 브랜드들도 함께 입점해 있다. 때문에 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한곳에서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둘러볼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편리하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매장에 입점한 중소기업 브랜드들 역시 매장 내 여러 브랜드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늘릴 수 있다며 만족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홈씨씨인테리어 울산점에는 울산시에 소재한 타일/위생도기 전문 브랜드인 "프라임바스텍"과 리빙가구 "에몬스", 침구류 "이브자리" 등이 입점해 있으며, 분당판교점에는 용인시 소재의 블라인드/커튼 전문 브랜드인 "소울블라인드", 창원점에는 김해시 소재의 원목 리빙가구 전문인 "헤스티아디자인"이 입점했다. 한편, 홈씨씨인테리어는 이전부터 인테리어 업계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주목을 받아 왔다. 홈씨씨인테리어만의 패키지 인테리어를 고객에게 제안하는 한편, 시공은 KCC와 파트너십을 맺은 각 지역의 베테랑 인테리어 업체인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를 통해 책임 시공을 맡기는 형식이기 때문에 지역 사회도 살리고 회사도 발전하는 상생 모델인 것이다. 여기에 홈퍼니싱 브랜드들도 매장 입점을 통해 동참하게 되면서 상생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한 홈씨씨인테리어의 사업 역량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KCC 관계자는 "기존에는 소비자들이 인테리어를 꾸미기 위해 어렵게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홈씨씨인테리어에서는 소비자 안목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품질의 인테리어·홈퍼니싱 상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면서 "언제나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상생 모델로서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03-29KCC, 기업분할 통한 신설법인 ㈜KCG(가칭) 설립
- 7월 11일 이사회 열고 기업 분할 승인, 분할 비율 존속 회사 ㈜KCC 0.84, 신설 회사 ㈜KCG 0.16 - 유리, 홈씨씨인테리어, 상재 사업 중심 신설 법인 ㈜KCG(가칭) 2020년 1월 출범키로 - 장기적 성장 위한 사업 전문성 갖추고 경영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를 통한 주주 가치 극대화 KCC(대표: 정몽익)가 7월 11일 이사회를 열고 기업 분할을 통한 신설 법인 ㈜KCG(가칭:이하 KCG)의 설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KCC의 이번 기업 분할은 ▲장기적 성장 추구 ▲주주 가치 극대화 ▲책임 경영 체제 확립을 위한 조치다. 다양한 사업군을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경영효율성 및 경영투명성을 제고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전문성 확보를 통해 핵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주주 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영 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의사 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조직 효율성 증대와 책임 경영 체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분할 방법은 단순 인적 분할이며, 신설 법인 ㈜KCG는 유리 사업 부문, 홈씨씨인테리어 사업 부문, 상재 사업 부문 등 세 개의 신설 사업 부문을 축으로 2020년 1월 1일 출범한다. 이에 따라 KCC는 실리콘, 도료, 소재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신소재 화학 기업으로 거듭나고, KCG는 유리, 인테리어 중심의 종합 유리 사업자로 도약하게 된다. 존속 회사인 KCC와 신설 회사인 KCG의 분할 비율은 순자산 비율인 약 0.84 : 0.16이며, KCG는 자본금 83억 5천만원, 자산 1조 5백억원에 이르는 중견 기업으로 매출 규모 또한 KCC 매출 기준, 유리와 상재 및 인테리어 부문을 합쳐 약 7천 4백억원 규모다. 한편, KCC는 지난 4월 세계적인 실리콘 업체인 미국 모멘티브社를 인수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인테리어 등 B2C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03-29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 리뉴얼 오픈
- 에몬스 가구 신규 입점 가구 코너 대폭 확대 - 최대 40% 할인 등 다수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 사은 이벤트 실시 KCC(대표: 정몽익)는 홈씨씨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창원시티세븐점을 새단장하고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또 리뉴얼 오픈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고객맞이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위치한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줄 가구 코너를 대폭 강화하는 등 전시 제품을 다양화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가구 전문 브랜드인 에몬스와 아동용 원목 제작가구 전문 브랜드인 헤스티아가구갤러리를 비롯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많은 각종 인테리어 관련 브랜드들이 신규 입점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신규 입점한 에몬스는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의 명품 가구를 선보여온 가구 전문 기업인 만큼 홈씨씨인테리어만의 3가지 패키지 인테리어 스타일(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과 멋스러운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매장에 마련된 인테리어 쇼룸에는 삼성전자의 셰프 컬렉션 등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제품들도 함께 전시돼 있으며, LED조명과 블라인드/커튼, 원목 및 아동용 맞춤가구 등 다양한 소품까지 구비해 인테리어와 관련한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인테리어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언제든 매장에서 인테리어 플래너(IP)와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에서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그동안 홈씨씨인테리어를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6월 30일까지 특가 세일 및 구매고객 사은품 증정 등 고객맞이 사은 이벤트도 실시한다. KCC는 이벤트 기간 동안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리빙 가구를 비롯해 블라인드, 커튼, 조명 등 각종 인테리어 상품들을 특가에 공급한다. 특히 에몬스 가구는 최대 40%, 맞춤제작 커튼/블라인드와 LED 인테리어 조명 최대 15%, 에넥스 주방/붙박이 가구는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인테리어 계약 고객에게는 계약금액 할인과 사은품까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은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https://www.homec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건축자재부터 인테리어 전반의 모든 것을 갖춘 고객 중심 매장으로 탈바꿈함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브랜드를 신규 입점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도록 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건축자재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최신 인테리어 정보 및 친환경 건축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인구가 약 105만 명으로, 경상남도 전체 인구의 약 31%를 차지하는 밀리언시티이다. 이렇다 보니 최근 경남의 핵심 경제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창원시티세븐점이 위치한 더 시티세븐은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주상복합이며 주변에도 대단지 주거지역이 조성돼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으며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잘 발달돼 있는 곳이다.
2021-03-29KCC, 강마루 ‘정(靖)·윤(潤)’ 출시
- 기존 단일 제품이던 강마루 두께별로 라인업 확대해 소비자 선택지 넓혀 -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선호도 분석해 디자인 패턴 개발 KCC(대표: 정몽익)가 주거용 바닥재인 강마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최신 디자인을 추가한 ‘KCC숲 강마루 정(靖)’과 ‘KCC숲 강마루 윤(潤)’을 출시했다. KCC는 기존 단일 제품이었던 강마루를 두께별로 차별화한 KCC숲 강마루 정(7.5T)과 KCC숲 강마루 윤(5.8T)으로 나눠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장점을 고루 갖춘 강마루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제품 라인업 확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다. KCC 강마루는 환경마크를 취득한 친환경 마루 바닥재다. 1급 내수합판에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고강도 특수 HPM(High Pressure Melamine) 필름을 입혀 만들기 때문에 내구성도 우수하다. 습기에 의한 뒤틀림이나 변형, 긁힘, 눌림이 적고 잉크마크와 같은 오염물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우수한 열 전달력으로 난방 효율까지 높아 국내 온돌 문화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KCC숲 강마루 정(靖)은 스테디 셀러 디자인인 깨끗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모던 화이트’를 비롯해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이 돋보이는 ‘마일드 오크’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브러쉬 블랙’ 등 총 12종의 디자인 패턴으로 구성했다. KCC숲 강마루 윤(潤)은 총 8종의 디자인 패턴으로 구성했으며, 무늬결에 은은한 워시 효과로 북유럽 인테리어 스타일에 어울리는 ‘스타일 오크’와 모던 프렌치 인테리어 스타일로 개성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프렌치 워시오크’ 등이 있다. 특히 밝고 따뜻한 컬러감으로 로맨틱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로맨틱 화이트’는 첫 보금자리를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이 눈 여겨 볼만하다. 이번에 출시한 두 제품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선호도를 면밀히 분석해 개발한 디자인 패턴을 대폭 추가하는 한편, 디자인에 따라 헤링본 패턴으로도 적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제품의 자세한 컬러 및 디자인은 바닥재 시편을 모아 놓은 샘플 북을 통해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다. 샘플 북은 가까운 KCC 바닥재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KCC 바닥재 공식 블로그(http://www.kccflooring.com)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다. 강마루는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바닥재다. 강화마루는 표면 강도가 강하고 별도의 접착제 없이 바닥재끼리 끼워 맞추는 형식이기 때문에 시공이 간편하지만 바닥 면과 마루 사이가 떨어져 있어 다른 목제 바닥재에 비해 난방 효율이 떨어진다. 반면에 합판마루는 합판에 무늬목을 붙인 마루로 원목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며 바닥에 접착 시공하는 방식이라 열전도율이 좋아 ‘온돌 마루’라고도 부른다. 이러한 장점들이 결합된 강마루는 난방 효율도 좋을 뿐만 아니라 걸었을 때 느끼는 보행감도 우수하다. KCC 관계자는 “가정용 바닥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이 높아져 다양한 선택지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자재 등이 요구되고 있다”며 “KCC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바닥재 제품에 친환경 인증 및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며 친환경 건자재 생산에 힘쓰고 있는 만큼 바닥재 제품 라인업 정비와 새 샘플 북 제작을 통해 영업 역량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3-29KCC,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해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
- 국토교통부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환경부가 추진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도 적극 참여 - 사회적 취약 계층 대상 KCC의 창호, 페인트, 바닥재, 단열재 등 건축자재 활용하여 주거 환경 개선 실시 KCC(대표: 정몽익)가 국토부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를 통해 힘을 보태며, 재충전과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KCC는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교통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작년부터 지속해 온 새뜰마을사업에 올해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임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송재호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참여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마을 주민의 삶의 터전 보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흔히 달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주거 취약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지원한다. 여기에 KCC는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를 비롯해 보온단열재, 바닥재 등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들을 기부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KCC는 에너지 세이빙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를 통해 노후 주택 개선이 완료되면 화재 등 재해 위험이 감소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CC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이와 관련해 KCC는 1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갈현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PVC바닥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등 단순한 기부 차원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에 주력할 계획”라고 했다.
2021-03-29KCC,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건축자재 기부
- 삶의 터전 잃고 어려움 겪는 주민들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탁 -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 지원 KCC(대표: 정몽익)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KCC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고,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친환경 건축자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KCC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기부로 1억원을 기탁하고 페인트, 바닥재, 유리, 창호, 석고보드, 천장재 등 주거시설과 피해건물 복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를 지원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갑작스런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될 건축자재를 관계 기관과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2017년 경북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공동주택 재건축에 필요한 페인트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올해 초 저소득층 가정 및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에 이바지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1-03-29본 웹사이트는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 수집되는 것을 거부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